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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앙리마티스 와인하이볼(Katia, Natia Wine Highball) 솔직 후기|나디아 & 카티아, 진짜 포도 알맹이가 씹히는 하이볼 요즘 주류 시장의 대세는 단연 하이볼이죠!위스키, 고량주를 넘어 이제는 와인까지 하이볼로 즐기는 시대가 왔습니다.주말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렀다가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구매해 온 신상 주류, 바로 앙리마티스 와인하이볼(Katia, Natia Wine Highball) 2종입니다.인테리어 소품이나 포스터로 한 번쯤 봤을 법한 20세기 프랑스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명화 감성을 그대로 캔에 담아냈더라고요. 술 좋아하는 가족과 가볍게 반주로 즐겨본 솔직하고 생생한 시음 후기를 싹 풀어볼게요!1. 앙리마티스 와인하이볼(와인볼) 기본 정보이 제품은 수제맥주 브루어리이자 하이볼 맛집으로 유명한 '카브루(KABREW)'에서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출시한 회심의 신작입니다.제품 라인업: 카티아(Katia.. 2026. 5. 23.
춘천 1.5닭갈비 본점 솔직 후기|아빠랑 급 떠난 기사님 추천 맛집, 서울엔 없는 닭내장의 매력! 여러분, '춘천' 하면 역시 닭갈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죠?보통 명동 닭갈비 골목을 많이들 가시는데, 제게는 그곳보다 훨씬 아끼고 애정하는 숨은 로컬 명가가 있습니다.바로 후평동에 위치한 1.5닭갈비 본점이에요!우연히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외치던 어느 날, 아빠가 "그럼 우리 춘천 가서 먹자!" 하시더니 차를 몰고 급 춘천으로 쏘았던 낭만 가득한 추억이 있는 곳이랍니다.원래 진짜 맛집은 택시 기사님들께 여쭤봐야 하는 거 아시죠?당시 아는 지식이 없어서 도로에서 기사 한 분께 슬쩍 여쭤봤는데, 그때 강력 추천해 주신 곳이 바로 여기였어요.최근엔 《THE맛있는녀석들》 539회(2025년 11월 방용)나 《독박투어4》에서도 춘천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더라고요!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아빠와 함께 꾸준히 다녀온 찐 .. 2026. 5. 22.
동대문 엽기떡볶이|품절 대란 엽떡 '국물닭발' 후기 (무뼈·통뼈 비교 / 가격 / 맵기)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씨에는 유독 빨간 국물의 매콤한 닭발이 당기지 않나요?제가 사는 송파 지역 기준으로 배달 수요가 워낙 많은 노다지라 정말 없는 게 없는데, 의외로 주문하기 제일 힘든 메뉴가 있습니다.바로 동대문 엽기떡볶이의 '국물닭발'이에요!자타공인 엽덕후분들은 아시겠지만, 엽떡의 유래가 2002년 동대문 ‘땡초 불 닭발’이었다는 사실!사이드가 본캐를 잡아먹은 아주 전설적인 케이스라 이번 2026년 리뉴얼된 닭발 메뉴를 더 기대했었는데요.맨날 품절이라 아쉬워하다가, 이번에 아주 발 빠르게 움직여서 통뼈와 무뼈 국물닭발을 둘 다 성공했습니다!빼는 내용 없이 싹 긁어모아 낱낱이 비교해 드릴게요.1. 엽기닭발 메뉴 특징 & 피 말리는 품절기본적인 메뉴 특징국물닭발 / 숯불닭발 중 선택 가능통뼈 / 무뼈 .. 2026. 5. 20.
강소백(xiaobaijiu, 江小白) 솔직 후기|중국 MZ들이 빠진 감성 고량주, 백주 입문용으로 딱 보통 '고량주'라고 하면 독하고 목에서 화-악 치고 올라오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죠?높은 도수와 타 들어가는 느낌 때문에 백주를 마셔보고 싶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요즘 중국 MZ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라는 말은 들었는데, 왜 유행하는지 직접 마셔보니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최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등에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중국 충칭의 트렌디한 감성 바이주, 강소백(江小白)! 그중에서도 지인에게 선물 받아 직접 마셔본 과일 라인업 ‘과립방(果立方)’ 시리즈의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를 털어놔 볼게요.1. 강소백(江小白)이 뭐길래 이렇게 인기일까?강소백(작은 강의 백주)은 중국 충칭에 위치한 강소백주업유한공사에서 2012년에 출시한 비교적 젊.. 2026. 5. 18.
박만배아리랑보쌈 솔직 후기|히밥이 극찬한 가브리살 보쌈, 내 돈 내 산 찐 리뷰 요즘 SNS나 유튜브에서 부쩍 자주 보이고, 특히 대식가 히밥님이 극찬해서 난리 난 보쌈 브랜드가 있죠?바로 박만배아리랑보쌈입니다."보쌈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가 특별해?" 싶었지만, 마침 저희 동네인 송파 방이점이 새로 오픈했길래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바로 배달 주문을 넣어봤습니다.가브리살로 만든 보쌈의 황홀한 식감부터, 직접 먹어보고 느낀 아쉬운 점까지 가감 없이 아주 솔직하게 털어볼게요!1. 박만배아리랑보쌈 방이점 기본 정보주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18길 12 1층 (방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올림픽공원 남1문 근처)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주말·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특징: 일반적인 삼겹살이나 앞다.. 2026. 5. 17.
화요 25도(HWAYO 25),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2026 최신판)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화요 25도(HWAYO 25)'를 마트나 식당에서 마주하고 고민해 보셨을 거예요."초록병 소주랑 뭐가 다르길래 만 원이 넘지?" 혹은 "25도면 너무 독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죠.오늘은 제가 직접 마셔보며 느낀 화요의 진짜 매력과 구매 팁, 그리고 왜 온라인에서는 주문하기 힘든지에 대한 이유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1. 화요 25도: 불로 다스린 존귀한 술화요(火堯)라는 이름은 소주(燒酒)의 '소(燒)'자를 풀어쓴 이름이에요. '불(火)로 다스려진 존귀한(堯) 술'이라는 뜻이죠.100% 우리 쌀의 풍미: 수입 전분으로 만드는 희석식 소주와 달리, 경기도 여주 쌀 100%와 지하 150m 암반수로 만듭니다.감압 증류 & 옹기 숙성: 낮은 온도에서 증류해 잡내를 잡.. 2026. 5. 16.
칭다오맥주(Tsingtao/青岛啤酒 /qīngdǎo píjiǔ) 솔직 후기|왜 중식당 가면 결국 다시 찾게 될까? 중국집 가서 메뉴판도 안 보고 자연스럽게 시키게 되는 맥주, 바로 칭다오맥주(Tsingtao/青岛啤酒 /qīngdǎo píjiǔ)죠?예전엔 그냥 흔한 “중국 맥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여러 번 마셔보니 왜 이 맥주가 120년 넘게 살아남았는지 알겠더라고요.특히 양꼬치나 마라샹궈 같은 기름진 음식이랑 붙이면 그 진가가 제대로 나옵니다.오늘은 칭다오의 맛부터 화제의 '연맥' 조합, 그리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최고의 짝꿍 안주 레시피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1. 칭다오 맥주는 어떤 맥주일까?칭다오맥주(Tsingtao/青岛啤酒 /qīngdǎo píjiǔ) 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 지역에서 시작된 대표 라거 맥주다.한국에서는 보통 ‘칭다오 맥주’ 혹은 ‘청도맥주’라고도 부르며, 영어권에서는 Tsingtao.. 2026. 5. 15.
라프로익 포오크(Laphroaig Four Oak) 후기 : 소독약맛 위스키의 진실 위스키에 조금이라도 발을 들여놓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피트 위스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위스키계의 홍어다"라는 소문이 무성한 이 마성의 장르!저도 꽤 궁금했었는데, 마침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척 동생 덕분에 라프로익 포오크(Laphroaig Four Oak)를 접하게 되었습니다.1. 라프로익 포오크: 아일라의 독한 성격을 '사회화'시킨 버전라프로익은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의 대표 주자로, 특유의 병원 소독약 냄새와 바다 내음으로 전설과 악명을 동시에 떨치는 브랜드입니다.그중 '포오크'는 이름 그대로 네 가지 다른 오크통에서 숙성해 복합적인 맛을 낸 제품이죠.4가지 오크의 만남: 버번 배럴, 쿼터 캐스크, 버진 아메리칸 오크, 유러피안 오크 호그스헤.. 2026. 5. 13.
연태고량주(옌타이구냥,烟台古酿酒,yāntái gǔniàngjiǔ)|완전 정리: 이름, 맛, 구분법까지 한 번에 중국집이나 양꼬치 집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술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한국에서 ‘연태고량주(옌타이구냥,烟台古酿酒,yāntái gǔniàngjiǔ)’로 불리는 백주입니다.그런데 이 술,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부터 실제와 조금 다릅니다.단순히 한 잔의 술이 아니라, 이름부터 유래까지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제품입니다.이 글에서는 연태구냥의 기본 정보, 맛의 특징, 그리고 구분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1. 연태고량주? 아니, 진짜 이름은 '연태구냥'입니다우리가 흔히 '연태고량주'라고 부르지만, 병을 자세히 보면 수수를 뜻하는 '고량(高粱)'이 아니라 옛 기법으로 빚었다는 뜻의 '고양(古酿, 구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이름의 유래: '연태(옌타이)' 지역에서 생산된 술인데, 한국에서는 '대(臺)'자.. 2026. 5. 11.